코드스테이츠 5

[회고] Pre-Project, 나도 이제 개발자(진)? 🫡

Pre-Project가 끝났습니다.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ㅎㅎ 저는 요즘 매일 매일의 회의록과 1일 1커밋, 이제는 트위터까지 시작하게 돼서 기록하는 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이제 여기 저기 흩어진 기록들을 한 군데로 모아야겠죠? 그래서 작성합니다. Pre-Project 회고입니다! 🤯 Pre-Project *각 챕터마다 시간 순서로 작성함 12/19~12/21: 개발 전에 작성할게 이렇게 많았나...? 아무래도 첫 주이다보니 문서 작성할 일이 엄청 많았다.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 테이블 명세서, ERD 그리고 API 명세서까지 작성해야 했다. 여러 번 수정하다보니 제대로 한게 맞는지 자꾸 확인하게 된다. 설계를 대충하고 넘어가면 개발할 도메인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

코드스테이츠 2023.01.02

[회고] 매일 몽롱했던 Section 4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간이 피로한 느낌이 듭니다. 나이 때문인가 싶다가도 이렇게 패턴이 엉망이라면 나이와는 상관이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망) 하루 종일 잠만 자는 날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ㅠㅠ 4시간만 자도 피곤하지 않은 유전자를 가지신 분들이 부러워져요... 1. 목표 떠올리기 나의 목표는 부트캠프 종료 후 3개월 이내로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과정들은 모두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었다. 수료 이후 바로 회사에 가고 싶지만 그 정도로 충분히 준비가 될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3개월 이내로 또 다른 프로젝트를 어떻게 찾을지, 어떤 것을 주제로 잡아서 만들지에 대한 내용들도 조금씩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코드스테이츠 2022.12.14

[회고] 밤샘의 연속, Section 3

벌써 한 달이 또 지나가다니 시간이 흐른다가 아니라 저를 두고 가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Spring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제작 학습을 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따라갈만 했던 것 같은데, 급상승하는 난이도로 인해 어질어질한 한 달이었네요... 처음으로 늦잠을 잤습니다. ㅠㅠ 잡설은 그만하고! 이번에도 KPT로 회고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목표를 다시 떠올려보자 Keep과 Problem을 작성하자 Try를 작성하자 중요도에 따라 나열해보자 1. 목표 떠올리기 나의 목표는 부트캠프 종료 후 3개월 이내로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이다. 내 목표는 명확하다.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도 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것! 그리고 추가로 하고 싶은 내용도 생겼다! 개발자로 화려하게 복귀를 준비..

코드스테이츠 2022.11.16

[회고] 정신없이 끝나버린 Section 2(feat. KPT회고)

벌써 한 달이 지나갔네요... 쏟아지는 잠을 견뎌가며 수업을 들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스프링을 하고 있네요... 지난 한 달은 잠이 모자라서 힘든 시간을 보낸 한 달이었습니다. 그래도 수업 시간에는 늦지 않았어요...! 이번 회고는 가이드라인이 상세하게 주어져서 첫 회고를 작성할 때보다는 마음이 조금 편-안, 릴렉스한 부분이 있습니다. 총 네 가지의 순서로 회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목표를 다시 떠올려보자 Keep과 Problem을 작성하자 Try를 작성하자 중요도에 따라 나열해보자 1. 목표 떠올리기 나의 목표는 부트캠프 종료 후 3개월 이내로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부트캠프를 시작한 이유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이다. 왜 되고 싶었는지는 알려드릴 수 없다. 그 이유는 Sec..

코드스테이츠 2022.10.19

[회고] Section 1을 마치며

지난 한 달,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쓰지 못한 합격 후기 (안 읽어도 되는 Part 💦) 지난 8월 4일 코드스테이츠 백엔드 부트캠프에 합격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지 6개월만의 일이었다. 사실 나는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개발은 피해다녔다. (컴공의 메이웨더🥊) 하지만 취업 준비를 하다보니 알게된 사실은 인프라든 뭐든 간에 개발을 피해다닌 전공자는 비전공자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취업만을 위해 개발을 하는 것은 아니다. 진지하게 개발이 해볼만한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무료 강의도 찾아다니며 간단한 웹페이지도 만들어보고 (회사 면접 때문에 다 만들지는 못했다. 핑계 맞긴함) 알고리즘 공부도 스스로 해보면서 내가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긴 시간 고민했다. 과거의..

코드스테이츠 2022.09.19